전북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0일 전주비전대 대강당에서 협회 임원 및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경기 규칙 강습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경기 문화를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경기 규칙 설명, 그룹별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최동열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은 “임원, 심판, 지도자들이 경기 규칙을 잘 숙지해야 판정에 대한 불신이 사라진다”면서 “오는 10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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