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숙하게 먹을 활용했으며 발묵과 파묵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유려한 필선의 리듬감 있는 운용으로 생동감이 충만하다. 산수풍경을 창의적으로 구현해 내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의 영토 주장을 비웃기라도 하듯, 성난 파도로 표현했다.
△서일석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목우회 한국화 최고상을 받았으며,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시아미술대전 초대작가, 원광대학교 한국화과 교수를 역임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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