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 한 끼 나눔운동은 모현초교, 원광여중 등 익산지역 7개 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자원봉사단인 ‘마중물’4000여명 학생들의 쌀 기부 운동을 시작으로 기업과 유관기관 등의 후원 유도를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밑반찬을 제공하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다.
김병기 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후원해 준 많은 천사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가치 있는 일은 같이 할 때 더욱 빛나며 보람도 커진다. 앞으로 같이 하는 가치 있는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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