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동향면은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하고 및 쓰레기 3NO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23일 소재지 및 하천 주변에서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사무소 직원, 노인일자리 사업 근로자들과 환경순찰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량리 구량천변 일대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수거했다.
동향면은 청정 동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3NO운동 생활화를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및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홍보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을기 동향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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