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업정진에 큰 도움이 돼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해 각 분야에서 역할을 담당할 때 후배들에게 이 혜택을 돌려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1979년에 창립된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현재 24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봉사 활동을 비롯해 암 환자 수술비 및 의료기기 지원, 장애인 지원,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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