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채문화관이 ‘전주를 보다 전국 Digital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주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에 ‘#전주를 보다’, ‘#전주부채문화관’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도 신청 가능하다. 1인당 작품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총 작품 10개를 선정하고, 이를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조충익 씨와 협업해 부채로 제작한다. ‘전주를 보다 Digital 선면전(扇面展)’에서 사진작가 김영채, 박노성, 유백영 씨의 작품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10개 중 3개는 전주부채상으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 김동식 씨의 합죽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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