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남군산교당(교무 김도연)이 24일 제103주년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남군산교당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연 남군산교당 교무는 “사랑의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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