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공연 시리즈인 ‘아트스테이지 소리’의 62번째 음악 요정은 ‘슈가볼’이다.
28일 오후 7시 소리전당 연지홀에서 ‘슈가볼’이 직접 만들고 부르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오늘밤’, ‘농담 반 진담 반’, ‘나한테 집중해’ 등의 곡으로 인디음악계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경쾌하고 편안한 선율과 청춘의 연애 감정을 담은 섬세한 가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28일 공연에서는 풍성한 소리를 위해 밴드 악기를 다양하게 구성,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근 발매한 신곡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농담 반 진담 반’, ‘연애담’, ‘오늘밤’ 등도 새로 편곡해 들려준다.
가격은 전석 3만 원. 티켓 예매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63-270-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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