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어린이날 반딧불이 큰잔치를 준비한다.
5일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달려라 미래로! 날아라 희망으로!’를 주제로 무주청소년수련관(관장 김정현) 주관, 무주군과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 안성청소년문화의 집,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행사는 10시 50분 청소년 댄스 딜라이트 공연과 반딧불태권도시범단의 태권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행사, 만들기 체험(모기퇴치방향제, 아크릴램프, 가방걸이, 다육화분, 카네이션 등), 맛(김밥, 팝콘 등), 멋(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건강·안전체험(소방·경찰체험 등), 버블쇼(비눗방울 체험, 버블풍선쇼 등)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볼풀놀이와 판 뒤집기, 스피드 컵 쌓기 등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물총놀이와 멋·맛 체험을 제외한 만들기, 건강·안전부스 체험 후 도장 5개를 받으면 선물도 증정하는 스탬프 행사도 진행돼 축제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면민들의 행사참여를 돕기 위해 당일 적상·안성행, 무풍·설천행 순환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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