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씨는 지난 5월30일 목천동 농수산물 시장 앞을 지나가다 교각을 받고 농수로에 빠진 교통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부상자 2명을 신속히 구조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상주 서장은 “사고현장에 뛰어든 용기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번 사례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귀감으로 이어져 익산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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