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남원시 부시장으로 전북도청 김동규 국제협력과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
김동규 남원부시장은 “고향인 남원에서 이환주 시장과 열정적인 남원시 공무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래로 도약하는 새 희망 남원을 향해 새로운 균형발전 전략과 도시경쟁력 재창조 전략을 충실히 수행해 성공하는 민선7기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남원 출신으로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균형발전담당,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행정지원관, 학력지원담당, 건설행정팀장 등을 거쳐 전라북도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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