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박찬재, 전주가나안신협 전무)에서는 지난 26일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전북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신협전북지역협의회 김지원 회장(인후신협 이사장),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이문규 본부장,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박찬재 단장을 비롯한 신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 교동 지역에 연탄 800장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원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전북신협 ‘사랑의 愛너지’ 캠페인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만들기’를 목표로 전북두손모아봉사단이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박찬재 단장은 “앞으로도 신협은 항상 도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신협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역할에 신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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