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치과교정과 전영미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 교수는 지역사회 구강 건강 및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2000년 3월 전북대 치과대학 전임강사로 임용된 그는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북대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지냈다.
또 그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이사, 대한선수술교정학회 연구이사, 한국치의학 교육평가연구원 인증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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