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선규)는 11일 2019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전북 지역 청소년들의 도박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예방, 폐해 최소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했다.
김선규 센터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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