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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창업기업 모집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6개국 창업기업들을 돕는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기업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유망 창업자를 선발해 현지 시장정보 제공·아이템 현지화·유망 파트너사 발굴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60개사 내외의 (예비)창업기업이 선발, 육성된다.

미국·중국·영국·프랑스·상가포르·베트남 등 6개 국가를 선택해 집중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대상국가 중 1개 국가 이상 진출계획이 있는(공고일 27일 기준)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사업 참여 희망자는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또는 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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