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참열 단체·예술가 모집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대안적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또 ‘최초 전시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의 첫 전시를 돕는다.
△‘문화예술교육 0교시’
재단은 ‘문화예술교육 0교시’에 참여할 단체와 기관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0교시’는 대안적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
지원 분야는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와 파일럿 프로그램 개발·실행 분야다. 재단은 4개 내외 단체와 기관을 선정해 각각 2000만 원~2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교육팀 063-230-7455.
△‘최초 전시 지원 프로젝트’
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신진·경력 단절 예술인들의 첫 전시에 힘을 보태는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 참여 작가 모집 접수는 이달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공모를 거쳐 월 별 2회, 연간 15회 이상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10일간의 개인전 공간 제공과 리플릿 제작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11명의 예술가가 선정돼 개인전을 열었다.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 063-230-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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