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고수부 등 7개 부문
전주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소덕임)이 주최하는 제39회 전국고수대회가 27일과 28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고등부, 초·중등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김연, 김미정, 강영란, 박미선, 김세미, 주소연, 문영주, 양은희, 유하영, 김찬미, 차복순, 김나영, 김선미, 정상희, 서정민, 정수인 등 각종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명창들이 출전하는 고수들의 장단에 호흡을 맞춘다.
대명고수부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우승기,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명고부 대상은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 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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