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은 ‘2019 인생나눔교실’ 호남권 발대식을 지난 24일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했다.
재단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5월부터 멘토링프로그램을 본격 진행, 연간 700여 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생 멘토 40여 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성인지 및 세대감수성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2019 인생나눔교실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와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세대 공감’ 이슈가 지역으로 더욱 확산하도록 초점을 두고 신규 사업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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