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우석학원(이사장 서창훈)의 발전을 기원하는 진천군민 9명이 모여 기금 1500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7일 오후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서지은 부총장, 송교원 사무처장, 김주영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천군민들은 “우석대학교의 개교 40주년을 맞아 진천캠퍼스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기부자들의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발전을 위한 밀알로 사용하겠다”며 “우리 대학교 진천캠퍼스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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