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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06:46
(Wed)
고보연은 군산 땅에서 종부 며느리로 고된 시집살이와 집안 살림을 도맡았던 자신 어머니의 삶을 통해 사회와 여성을 표현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하찮게 버려지는 것들을 어루만지고 재생시켜 새로운 의미를 창출했다.
△ 고보연 미술가는 독일, 광주, 전주, 군산에서 개인전 11회, 군산미술상, 하정웅 청년작가초대전, 전북청년미술상을 받았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한컷 미술관
서수인 작품-씨앗은 녹고 씨앗이 남았다 납작해진 풍경 이수아: 영화동 바람전 이봉금 개인전: 더불어 살자 라니아 알람 개인전: 미학적 자유를 향하여 홍현철 개인전: 미학적 자유를 향하여 김종대 : 오늘 미술을 겨누다 전 군산시 옥구향교 김원 개인전: 전북청년미술상 수상작가전 어린이 미술관 따라잡기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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