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시·시조·수필·단편소설 5개 부문
학생·일반인 대상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라북도문학관(관장 류희옥)이 ‘제2회 농촌사랑 문예작품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문학을 통한 농촌 정서의 함양과 농촌 문화의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학인을 제외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시·시·시조·수필·단편소설 등 5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 주제는 ‘농촌’ 및 ‘농업 활동’이며,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또한 발표되지 않은 본인의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만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금상 2명에게는 30만 원, 은상 4명에게는 20만 원, 동상 6명에게는 10만 원이 각각 수여 된다. 또한 수상작 및 우수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한다.
심사 결과는 9월 10일 전북문학관 홈페이지(http://www.jbmunhak.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북문학관 사무국 063-25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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