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27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군 안성면민의 말 행사 성료

박점순, 이상현, 김상희 씨 군수 표창
박찬걸 씨 향토공익장, 윤정순 씨 효행장

무주군 안성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안성면 청년회(회장 박인혁)가 주최·주관한 이날 46회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황의탁 도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장들과 주민 등 4000여 명이 함께 했다.

기념식에서는 박점순 씨(62·안성면 신촌부녀회장)와 이상현 씨(68·재경무주군민회 자문위원장), 김상희 씨(66·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장)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박찬걸 씨(80·안성면지 발간 편찬위원장)는 안성면민의 장 향토공익장을, 윤정순 씨(52·안성면여자의용소방대장)는 효행장을 수상했다. 또 정재석 씨(43·안성면 주민복지센터)와 최정원 씨(55·공진리부녀회장), 안옥빈 씨(61·안성면 생활개선회 총무)는 청년회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군수는 “화합의 날 행사가 안성을 더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안성이 우리 군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더 새로워지고 돈독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수 안성면장은 “천마의 고장 안성면이 무주를 무주답게 만들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날 행사가 안성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