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박재휘)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지난 26일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 일원에서 ‘법질서 홍보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 백수진 형사1부장검사, 손찬오 형사2부장검사, 김영한 사무과장, 송재영 수사과장을 비롯해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김수성·박종대·김근섭·김복현·이정웅·김경자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등산로 주변 구석구석에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는 물론 담배꽁초, 깨진 병 등을 수거하면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녹색생활 실천 인식제고를 위한 자연보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군산지청 박재휘 지청장은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힘써온 법사랑 위원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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