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지역 장·노년층을 위한 ‘2019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참여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인생나눔교실’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하며 인생 후반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인생나눔학교에서는 ‘여섯 사람, 여섯 권의 책으로 배우는 수업’을 주제로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거진 패션디렉터 조명수 대표를 비롯해 대한민국 1호 고재열 여행감독, 노은실 아나운서, 우타우 래퍼, 한국자전거나라 이용규 대표, 장재영 문화기획자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전송 또는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재단 문화사업팀 063-230-7445, 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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