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와 전북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광장은 지난 23일 전주 완산구 동서학동 5가구에 200만원과 연탄 12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어우러지기(봉사동호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 도토리골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후원했으며 광주 사랑의섬김교회 청장년부 학생들 40명은 지난 16일 흑석골 1길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후원했다.
전북일보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는 겨울나기가 어려운 도민을 돕기 위한 연탄나눔 캠페인을 9년째 펼치고 있으며, 연탄배달 봉사는 내년 3월까지 계속된다.
성금, 연탄 나르기 참여 문의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전주지부(287-60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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