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작가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시상하는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 미술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1980년 창립한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예술평론 종합단체이며,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를 제정해 예술가들을 발굴·격려하고 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 등 12명을 제3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했으며, 공헌예술가,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주목할 예술가, 청년예술가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는 조현동 작가 외에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시상식은 12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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