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 3일 병원 연수관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QI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각 부서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중환자실팀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은 ‘FMEA분석을 통한 영상의학 과 진정검사 업무 개선활동’의 의료영상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장려상은 진단검사팀,인공신장실팀, 6병동팀이 각각 수상했다.
익산병원 신상훈 병원장은 “이번 QI경진대회는 평가의 장이라기보다는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 그리고 직원을 위한 업무환경 개선의 밑거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로 병원에서도 적극 지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