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서난이 의원)가 29일 화산예방접종센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곳에서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계획에 따라 다음 달 첫째 주부터 75세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600명이 넘는 인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서난이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화산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계획과 시설현황 등을 청취하고, ‘일상 회복의 첫걸음인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위원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크게 앞당길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빈틈없는 예방접종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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