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26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전북체육 인사 3명, 대한체육회 위원 위촉

양영수 순창군체육회장·도체육회 정소영·이명찬 이사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발전 중심축 역할 기대

왼쪽부터 차례대로  양영수 회장 / 정소영 이사 / 이명찬 이사

전북 체육 발전을 이끄는 인사들이 대한체육회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양영수 순창군체육회장과 도 체육회 정소영·이명찬 이사가 앞으로 대한체육회 각 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양영수 회장은 인권경영 체계 수립 및 운영, 인권영향평가, 피해자 구제절차 운영 등을 담당하는 인권경영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소영(성심여고 배드민턴 지도자·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사는 체육인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체육인복지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 등에 관한 사항, 체육인복지 증진을 위한 추진방향 등 체육인복지에 앞장서게 된다.

노인체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된 이명찬(호원대 스포츠단장) 이사는 노인체육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 노인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전북 출신들이 대한체육회 각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며 체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