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강경숙 · 최종오 의원, 대한노인회 익산지회장 감사장 수상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22일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류창현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노인 권익 향상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모범노인 5명에게는 익산시장상이,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회원 11명에게는 건전사회조성 기여 공로로 국회의원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익산시의회 강경숙·최종오 의원은 평소 노인복지증진 관련 정책 발전에 적극 힘써온 공로로 대한노인회 익산지회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회원 1명은 대한노인회장상을, 경로당 발전에 기여한 모범경로당 10개소는 모범경로당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일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온 모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익산시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월2알)을 지정·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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