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방문, 복당을 신청했다. 이에따라 6.1 완주군수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돈승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대통합 철학에 부응하고 대선 승리를 통한 4기 민주정부 출범을 위해 복당하게 됐다”며 “반드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28일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된 만큼, 앞으로 전북은 물론 전국을 누비며 투표율을 높이고, 이를 이 후보의 지지로 연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위원장은 보험감독원 노조위원장, 통합민주당 벤처기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총선 민주당 안호영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 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문재인 후보 완주군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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