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14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전주 서신동,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image

전주시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노상묵)는 10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실)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방문해 전달하는 ‘사랑의 찬(饌) 나눔’을 펼쳤다.

매월 진행하는 ‘행복한 삼시세끼, 찬 나눔 사업’은 전주 전광라이온스클럽에서 서신동과 후원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은실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어 가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을 찾고, 살펴보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노상묵 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이웃을 찾아보고 살펴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외계층 #밑반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