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7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인봉초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20여 곳 횡단보도 진입로에 ‘STOP!! 좌·우 살피고 건너기! 무단횡단은 안돼요!!’ 등 시인성이 높은 보행자 정지안내스티커 100여장을 부착했다.
황승일 회장은 “3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시기“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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