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8일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암 투병 중인 소방공무원을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치료비는 총 1000만 원으로 암 투병중인 전북소방공무원 5명에게 2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미니보험 기부캠페인’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김대영 메트라이프생명 남부3본부 총괄본부장은 “투병 중인 소방관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완쾌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철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소방공무원은 언제나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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