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대학RCY협의회 단원 80명은 30일 전주 완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5가구에 연탄 2300장을 전달했다.
전북 대학RCY협의회 나수진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 전북 대학RCY 단원들이 힘을 합쳐 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뜻깊다”고 말했다.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전북대학RCY 단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2,300장을 옮기는 수고를 했다”며 “전북대학RCY협의회와 전북적십자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