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48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임용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소방관은 지난해 채용된 241명 중 교육을 수료한 이들로, 화재진압 28명, 구조 5명, 구급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 소방서 최일선 현장인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에 배치돼 도민 안전보호 업무를 맡는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소방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소방관으로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 국민안전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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