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테마가 있는 정성 깃든 릴레이 작은 봉사로 우리사회를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갑니다.”
㈔가족행복나눔(이사장 김진구)은 매월 다른 주제로 취약계층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가족행복나눔은 코로나19로 대면봉사가 어려워 국내 기업과 사회봉사단체 공모사업에 지원 후 선정돼 교육비지원, 심리상담 멘토링, 가스레인지 설치, 책가방 지원 등 비대면 봉사로 정성이 깃든 작은 봉사를 매월 이어가고 있다.
김진구 이사장은 “언택트 시대에 대면봉사가 어려워 비대면을 위주로 한 이색 아이디어로 주제가 있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돌봄 사각지대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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