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노엔지니어링 김성희 대표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선 공로로 전북도의장상을 받았다.
14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주)나노엔지니어링 김성희 대표는 전북도민의 모범이 돼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찬욱 전북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의장상을 받게 됐다.
김성희 대표는 오래 전부터 연탄봉사, 목욕봉사, 예초봉사 등 틈틈이 봉사활동을을 펼쳐왔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기부와 전주119시민안전위원장, 전라북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전주상공회의소의원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김 대표는 “전북도의회로부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곳에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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