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김꽃마음 청장은 25일 익산우체국(국장 김경일)을 취임 이후 첫 방문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체국 금융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뱅킹 활성화에 노력한 익산우체국 직원들에게 푸드트럭 간식을 제공했다.
익산우체국에서는 고객, 인근 소상공인에게 가을꽃 화분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 청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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