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28일 전주시 동완산동에 위치한 완산골지역아동센터(센터장 주순옥)를 찾아 NH초록세상 제6호를 조성했다.
전북본부는 완산골지역아동센터에 천연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와 자작나무로 만든 식물벽(Plant Wall)을 전달했다. 아동센터에 조성된 식물벽은 습도조절과 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노후 인테리어 개선 및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감 증대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숨쉬고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NH초록세상을 활발히 펼쳐나가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쾌적하고 건강한 교육여건 조성 및 학생들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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