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문화예술 지원 키워드로 '신중년'을 뽑았다.
재단은 올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전북 사회적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기 위해 신중년 대상 사업인 실버 마이크, 인생나눔교실 등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신중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문화예술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