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완주‧운주 봉사회는 지난 8일 완주군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완주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고자 실시됐으며 총 연탄 1000장이 완주군 완창마을 내 취약계층 2가구에 전달됐다.
이미숙 운주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며 "힘든 봉사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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