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이 2023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상의와 하의를 밤색으로, 원정 유니폼은 상의와 하의 모두 흰색으로 구성하고 체크무늬로 강렬함을 더했다.
유니폼 전면에는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 이미지를 넣어 전주시를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또 소매 부분에는 전라북도 도정 이미지를 넣었고, 상의 뒤편 하단에는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새겨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홍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고은미래(진료과목 피부과)는 상의 뒤편에 상단에 로고와 상호를 세기고 경기에 나선다.
전주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시즌 유니폼 제작을 시작했고,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 시즌 K3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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