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보도자료

전주 한옥마을 문화시설, '성년의 날 신(新)풍속도-전주다운 스무 살' 진행

image
전주를 찾은 청년들이 지난 13일 최명희 문학관에서 열린 전주다운 스무살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전주전통술박물관 제공

성년의 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04년생 청년들을 위한 행사가 이어졌다.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전통주 시음 행사 ‘내 생애 첫 입맞춤 전통주!’ 등을 진행했다. 또 완판본문학관을 비롯한 전주 한옥마을 내 4개 문화시설이 공동으로 추진한 ‘성년의 날 신(新)풍속도-전주다운 스무 살’ 행사는 스무 살을 맞은 청년들에게 자신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완판본문화관을 찾은 마이 (20세·태국)씨는 “아버지와 함께 성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스무 살, 오늘을 기록한 체험 엽서를 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최명희문학관을 찾은 안지현 (20세·전남 보성군)씨는 “스무 살이란 나이가 아직 어색하지만, 전주한옥마을의 문화시설에서 특색있는 체험을 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큰 축하를 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스무 살의 하루하루를 더 특별하게 보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 #성년의날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