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4일 군산 장자도 대장봉과 고군산 열도 일원에서 ‘2023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산행’을 시행했다.
군장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시행한 이번 산행은 산악활동의 배려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업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회장은 “전북산악연맹은 전문산악체육과 생활산악체육이 동반성장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및 보편적 체육복지 실현과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 산악활동의 배려계층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모든 역량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산악연맹은 오는 11일 진안 마이산 일원에서 2023 전북교육감배 청소년 등산대회를 개최하며, 2024년에는 히말라야 희망원정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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