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보도자료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7기 아티스트 앨범 발매

12월 말 국내외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통 예정
앨범별 타이틀곡 총 6곡 담은 컴필레이션 LP도 발매

image
레드콘 7기 아티스트.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국악예술단 고창, 슬로우진, 고니밴드, 신민수, 바람처럼, 커런트무드/사진=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제공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 세상에 나왔다.

지난 20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북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 뮤지션 6팀의 앨범이 발매됐다.

이번에 새롭게 앨범을 발매한 주인공은 제7기 레드콘 신인 뮤지션인 선정된 ‘고니밴드’, ‘국악예술단 고창’, ‘신민수’와 기성 뮤지셩인 ‘슬로우진’, ‘바람처럼’, ‘커런트무드’ 등 각기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가진 예술가들이다.

레드콘이 진행한 ‘2023 음원·음반 제작 지원 사업’은 레드콘 뮤지션을 대상으로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과 발매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슬로우진 팀 앨범 제작에는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상을 받은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의 리더 단편선이 프로듀서로 함께 참여해 도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레드콘 뮤지션의 디지털 음원은 이달 말 국내외 스트리밍 사이트에 유통될 예정이다. 더불어 앨범별 타이틀곡 총 6곡을 담아 제작한 컴필레이션 LP도 발매된다.

한편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레드콘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사업’에 선정돼 창작자 발굴 및 창작 지원, 공연 운영, 음악 창작 교육 등 지역 음악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드콘 #7기 #고니밴드 #국악예술단고창 #신민수 #슬로우진 #바람처럼 #커런트무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