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풋살 리그 홈 첫 승
‘전주매그(MAG)클럽’이 지난 2일 전주에서 열린 2023-2024 FK리그(대한민국 풋살 리그)에서 화성FS팀을 6-1로 이겼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화성FS팀을 상대로 맹공을 퍼부었지만 전반전을 0-1로 리드당한 채 마쳤다.
하프타임에서 재정비를 한 전주매그풋살클럽은 후반 들어 이영훈(2)과 김진우, 최성민, 전용일, 안광수가 도합 6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사적인 홈 첫 경기를 화끈한 승리로 장식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4시 두 번째 홈경기를 갖는다.
한편 풋살 프로리그 원년경기라 할 수 있는 이번 2023-2024 FK리그에는 전국에서 등록을 마친 13개 팀이 출전했다. 전주시에서는 전주매그클럽이 출전했다. ‘Made Axis Glory(풋살의 영광의 축이 되는 팀)’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리그에 참가한 전주매그클럽은 이슬옹 감독을 중심으로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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