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140개 조합 대상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서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산림조합중앙회 ‘2023년 하반기 금융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상호금융의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140개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우수한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임직원이 힘을 모아 임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길권 조합장은 “김제 시민들과 조합원이 항상 주인이라는 섬김의 정신으로 조합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능동적인 금융업무와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길권 조합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모두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산림조합은 지난 ‘제8회 금융의 날’에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에서 금융발전(포용부문)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