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성공 물심양면 돕는 김국진 전북스키협회장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통해 스키 인구의 저변 확대를 기대합니다.”
‘2024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주관한 김국진 전북스키협회장의 말이다.
2021년부터 약 3년째 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전북일보배 전국 스키·스노보드 대회’ 개최 소식에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1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까지 기념하고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또 대회 개최 직전까지 눈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 걱정이 많았지만, 화창한 날씨로 스키 대회를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여타 스키대회보다 늦게 출발한 대회이지만 스키와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동호인 위주 차별적 대회로 많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이번 대회에 이어 내년과 내후년 등 앞으로 진행될 스키·스노보드대회가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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