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종윤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민주당의 전략공천 시 청년·여성 우선공천(현역은 제외)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당규 제10호 제78조 1에 보장된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청년후보자를 100분의 10이상으로 추천하여야 한다’는 당규가 있음에도 지금 민주당에는 청년 정치인이 너무나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역량있는 청년 인재 영입에는 한계가 있으니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호남 유일의 청년후보인 제게 기회를 달라“며 자신을 전략공천해 달라고 요구한 뒤 “전주을 선거구가 전략공천지로 지정되지 않는다면,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후보자 컷오프 후 2자 경선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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